아무것도 몰랐었던 철이 없던 아인 어느새 커져버린 어른이 되고 세상의 아름다움을 바라보는 사랑을 배워가고 있어요 겁이 많던 시간들 길을 잃어 헤매던 나날들 내게 와줘서 함께해서 좋은 것 같아 언제라도 그 어디라도 밤하늘 번진 별빛 하나 둘 사이로 너와 단둘이 마주 앉아 그려보는 한 폭의 그림 같은 배경 속의 너와 나 언제라도 그 어디라도 숨결을 불어 따뜻하게 마음이 돼줄게 아무도 몰라주었던 힘겨운 마음을 조금씩 채워주는 너를 만나서 괜스레 작아졌던 날 돌아보며 후회한 날도 잊혀 지네요 모든 미소 속에도 어떤 장르의 이야기에도 그대가 있어 하루가 빛나는 것 같아 언제라도 그 어디라도 밤하늘 번진 별빛 하나 둘 사이로 너와 단둘이 마주 앉아 그려보는 한 폭의 그림 같은 배경 속의 너와 나 언제라도 그 어디라도 숨결을 불어 따뜻하게 마음이 돼줄게 내게 기대어 편안히 쉴 수 있게 너에게 휴식이 되고 싶어 소중히 모든 순간 기억하고 싶어 너와 나 귀 기울여 주던 그 마음도 한 줌의 별빛 같은 너와나 지금처럼 언제라도 그 어디라도 진심을 담아 눈 부시는 내가 되어줄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