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실 난 아직 잘 모르겠어 내 맘이 하는 말인데 그게 참 어려워 조금만 내게 시간을 줘 너와 나의 짧은 대화가 조금 아쉬워 솔직히 아직 두려운 걸 너를 만나 변한 내 모습도 Baby, 왜 사랑은 언제나 쉽지 않을까? 내 맘이 서툴러 그런 걸까? 저 멀리 나를 향해 웃는 너를 보며 또 어색한 인사를 건네 바보처럼 ♪ 사실 난 아직도 모르겠어 너의 맘을 다 알고 싶어 매일 궁금한 걸 조금씩 커진 이 마음을 혹시 너에게 들킬까, 난 조심스러운 걸 이렇게 너를 떠올리면 난 조용한 맘이 어지러워져 Baby, 왜 사랑은 언제나 쉽지 않을까? 내 맘이 서툴러 그런 걸까? 저 멀리 나를 향해 웃는 너를 보며 또 어색한 인사를 건네 바보처럼 날 보며 흔들리던 네 눈빛이 자꾸 머릿속에 맴돌아서 정말 넌 날 헷갈리게 하는 것 같아 이제 그만 내 맘을 전할까? 왜 사랑은 언제나 쉽지 않을까? 너도 나와 같은 마음인 걸까 그대로 조금씩 천천히 내게 다가와 난 나의 마음을 전할게 너를 사랑해