Kishore Kumar Hits

Kumira - Running machine şarkı sözleri

Sanatçı: Kumira

albüm: Music full of tears


네가 쓰던 방에 쌓인 먼지
여전히 비스듬히 놓여있는 편지
가끔 그건 안주야
하도 많이 봐서 거의 외웠지만
아직도 넌 가끔 흘러 반주야
네가 흐르면 난 메모장을 켜
그 위에 멜로디를 쓰고 그제서야 인상 펴
작은 문장 하나하나까지 다
나의 심장을 후벼 파지 하지만
가끔 난 즐기고 있어
무너지고 싶어
꿈에서 안 깨고 싶어
이걸 다 멈추고 싶어
나도 노력하고 있어 나름대로
자고 일어나면 다르려고 하는데도
나의 하루는 전혀 변하지가 않지
너의 실루엣이 내 옷깃을 꾸깃 잡지
이러지 마 제발
이러지 마 제발
이러지 마 제발
하나도 재미없는 삶과
너의 하루를 염탐하는 나
끝없는 러닝머신 같아
아무리 뛰어도 변하지 않아
전기는 끊겼고 난 힘껏 밟아
이제야 그리워진 너의 장난
네가 두고 간 편지 너의 의도대로
많이 아파했어 의도대로
이것저것 다 해봤지만
나의 하루는 숨 쉬지 않아
나의 맘은 닫혔나 봐
네가 해준 밥이 그립나 봐
어젯밤은 술을 마시고서 너에게
전활 걸었지만 결국 일어나선
후회하기 싫어서
걸었지만 이런 내가 싫어서
하나도 재미없는 삶과
너의 하룰 염탐하는 나
끝없는 러닝머신 같아
아무리 뛰어도 변하지 않아
전기는 끊겼고 난 힘껏 밟아
이제야 그리워진 너의 장난
네가 두고 간 편지 너의 의도대로
많이 아파했어 의도대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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