Leave me alone yeah yeah Leave me alone yeah yeah 너네가 가만히 있는건 안 말릴게 그러니까 날 가만히 내비둬 Leave me alone yeah yeah Leave me alone yeah yeah 내 인생은 내 스스로 알아서 살게 니넨 니네꺼나 제발 신경써 난 어렸을 때부터 욕심이 많아 남들이 하나 가지면 난 둘 또는 셋 가져야 만족해 내 맘대로 안 되는게 있다면 그 자리에서 바로 떼쓰기 시작했지 Yah 울어도 안 통하면 어디든 드러누워 내가 갖고싶은 건 갖고 하고싶은 걸 할 때까지 고집부려 Been like I don't give a fuck about y'all Since I was a weepy ass kid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댔지 고집불통에 난 진짜로 Young king young boss 도끼형의 기분을 어렸을때부터 난 알았지 I don't fuckin give a fuck 정신으로 무장한 채로 어린데도 굴어 멋대로 지금도 여전해 내 맘대로 못하고 스트레스 받는건 정신건강에 해로워 그래서 엄마 아빠 말 나한테 씨도 안 먹혔잖아 재수할 때도 독학 실패는 했지만 그건 내 결정였잖아 근데 그게 왜 문제가 돼 내 인생 내가 내 맘대로 살겠다는데 yah 그냥 날 좀 내버려 둬 yah 그냥 날 좀 내버려 둬 yah Leave me alone yeah yeah Leave me alone yeah yeah 너네가 가만히 있는건 안 말릴게 그러니까 날 가만히 내비둬 Leave me alone yeah yeah Leave me alone yeah yeah 내 인생은 내 스스로 알아서 살게 니넨 니네꺼나 제발 신경써 Leave me alone yeah yeah Leave me alone yeah yeah 너네가 가만히 있는건 안 말릴게 그러니까 날 가만히 내비둬 난 내 욕심과 고집때문에 더 사람들의 눈엔 가끔은 이기적이게도 보이겠지 또 몇몇은 아니꼬운 시선으로 못 마땅해하겠지 내 이런 모습 근데 나도 웬만해선 무시해 걔네 도대체 왜 내 성격 자체 그대로의 날 받아들이지 못해 난 후회없을 선택을 했을뿐인데 억울하기도 해 어느 날 한 번은 세상 사람들이 다 나같으면 얼마나 살기 편할까라는 생각을 해봤는데 그도 그럴게 난 날 이해해주지 못 하는게 원망스러웠거든 Fuck dat Fuck you 난 여태 나름대로 발버둥쳤던건데 더 위로 올라가기 위해 더 좋은 삶 더 행복한 감정 느끼기 위해 야 그럼 아무것도 안 하고 니네 대열에 맞춰서 줄 따라가면 동질감을 느껴 내게 뭐라 안 하고 다 같이 가만히 있는 데에 안도한다면 그게 장님이지 뭐 Stevie Wonder Ray Charles 같은 사람들이 덜 장님으로 보여 나한텐 너넨 너네가 한심한 줄 알아야 돼 야망의 야 자도 몰라 너넨 나한테 뭐라할 자격 없어 반성해 너네가 뭐라고 하든 난 안 변해 내 욕심 내 고집 그대로 갖고 살껀데 차라리 내게 선을 그어도 좋으니까 나말고 니 자신에게나 눈을 떠 Leave me alone yeah yeah Leave me alone yeah yeah 너네가 가만히 있는건 안 말릴게 그러니까 날 가만히 내비둬 Leave me alone yeah yeah Leave me alone yeah yeah 내 인생은 내 스스로 알아서 살게 니넨 니네꺼나 제발 신경써 Leave me alone yeah yeah Leave me alone yeah yeah 너네가 가만히 있는건 안 말릴게 그러니까 날 가만히 내비둬