비가 내리는 날에 내게 걸었던 너의 전화에 안정됐던 내 삶도 비틀거리던거야 난 이게 미워져 꼬여버릴대로 꼬여버린 끈같이도 길어 이젠 너의 행복을 빌어볼 수는 있었어 멀리서 보는건 다 무조건 좋아보일테니까 어쩌면 덜 미워보일꺼라 말해왔어 우리는 미워도 돼 미워도 돼 우리가 다른 곳에 다른 날에서 만나기로 했다면 어케됐을까 몇년을 계산해봤지 나름 우리를 다시 잊고지낸건 시간을 변명으로 둘러대며 말했지 소리를 맞대고 꾹꾹 눌러왔던 삶에 너가 뭐길래 뒤틀리는 것 같아 언제까지 삶에 비가 내리는 날에 내게 걸었던 너의 전화에 안정됐던 내 삶도 비틀거리던거야 난 이게 미워져 비가 내리는 날에 내게 걸었던 너의 전화에 난 또 반가워해도 너를 위해선 멀리 가야겠어 난 더 Yeah 숨이 턱 막혀오고 다음 그저 그런 듯하게 대화를 나눴지만 Not fine 잊으려대던 내 노고는 소용이 없나봐 Loco 누구를 버리는건 내게 너무나 어렵지않았는데도 어쩌면 너가 내 평생을 괴롭히려나봐 난 이게 싫어서 네게 저번과 같은 답을 놔 If I meet you in my next life 벅차는 마음을 누르지 난 너에게 한마디를 건낼까 아니면 말없이 널 반기거나 확실히 널 지나치거나 돌아가진않을것같아 지금의 난 널 망칠까 겁나니까 나중에 날 비가 내리는 날에 내게 걸었던 너의 전화에 안정됐던 내 삶도 비틀거리던거야 난 이게 미워져 비가 내리는 날에 내게 걸었던 너의 전화에 난 또 반가워해도 너를 위해선 멀리 가야겠어 난 더 비가 내리는 날에 내게 걸었던 너의 전화에 안정됐던 내 삶도 비틀거리던거야 난 이게 미워져 비가 내리는 날에 내게 걸었던 너의 전화에 난 또 반가워해도 너를 위해선 멀리 가야겠어 난 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