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떻게 모든 너와의 기억 하나 빠짐없이
좋을 수만 있겠어? 그래도 (yeah)
정을 떼려 나쁜 추억을 찾으려 노력할 땐 잘 안 돼 (안 돼)
여전히 맘 같지가 않고
너에 대해선 언제나 그랬어
I'm new to be someone that used to loved you, girl
어리석다는 말이 지금 내 모습과 딱 맞지
허공만 봐 미련만 남은 듯이
이 불이 꺼진 뒤에 재뿐임을 알기에
눈 감을 수 없어
이미 정해진 결말이 현실로 다가올 때 즈음
난 어떻게 해야 할까?
I don't know, oh, oh
이 불이 꺼진 뒤에 yeah
Know, oh, oh
이별은 누굴 위해?
나중 생각을 미리 하지 말란 말의 의미를
알겠지만 난 이미 이젠 소중해져 버렸어
그 사소한 너의 event까지
내가 살아가는 이유를 갖게 해 준 너를
아직 보내지 못해서
난 바보야 맞지 근데 말처럼 쉽겠어?
이 전부를 다 안고 처음으로 돌아가도
난 너를 만나겠어 하필 왜 너와의 엔딩인지?
이 불이 꺼진 뒤에 재뿐임을 알기에
눈 감을 수 없어
이미 정해진 결말이 현실로 다가올 때 즈음
난 어떻게 해야 할까?
I don't know, oh, oh
이 불이 꺼진 뒤에 yeah
Know, oh, oh
이별은 누굴 위해?
Oh, oh, oh, yeah, yeah
이 불이 꺼진 뒤에
Oh, oh, oh, yeah, yeah
이별은 누굴 위해?
(Oh, oh, oh, yeah, yeah)
(이 불이 꺼진 뒤에)
(Oh, oh, oh, yeah, yeah)
(이별은 누굴 위해?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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