배에 tattoo 삶과의 사투 세상은 나쁜 일들을 조명하네 넘길래 반쯤 복잡하니까 잡생각에 어지럽네 더 이상은 관심 없는 이슈 내가 필요해진 건 그저 휴 복잡하게 달지 않아 내 목엔 대신 네겐 god bless on you 바라는 거 없이 비는 건투 따라올지 모를 두통 때문에 Yeah 다 무너지거나 아님 늘어질 거야 비슷한 비슷한 노래들을 만들어 난 재미가 없네 비싼 비싼 옷들은 절대 날 대신할 수 없네 어려워 맨살을 뚫어 그래도 고개 안 숙여 난 항상 아파 심비코트 라피헬러나 뿌려 난 내 목에 내 배에 tattoo 삶과의 사투 세상은 나쁜 일들을 조명하네 넘길래 반쯤 복잡하니까 잡생각에 어지럽네 나 이렇게 불안할 바엔 죽는 게 낫겠다고 나 판단하고 다짐도 했어 그도 그렇게 생각할 때 와중에도 주어진 할 일을 해내고 있던 갈수록 어렵고 두려운데도 불구하고 언제 그랬냐는 듯이 땅을 딛고 일어났지 네가 날 더 믿어주면 Sky high 혹여 목에 칼이 와도 벼랑 끝에 몰려도 계획이 파탄 나도 심장에 새긴 타투 몇 개로 결국엔 이뤄내고 일어날 거라고 여전히 뱉어 동경하는 뮤지션에게 쌓아둔 디엠처럼 정상에서 만나자는 어린 나의 패기도 확신이 안 서는 날은 쓸래 노트 가사로 내 배에 tattoo 삶과의 사투 세상은 나쁜 일들을 조명하네 넘길래 반쯤 복잡하니까 심비코트 라피헬러나 뿌려 난 내 목에