가슴을 속여봐도 안되네요 잘라 낼수록 다시 돋는 사랑한단 말 마음을 삼켜내도 넘치네요 지워 낼수록 더 깊숙이 내 가슴속을 파고드는 말. 더 다가가도 날 스쳐가는 그대 때문에 흘려내선 안될 눈물만 나죠 더 불러봐도 날 듣지 않는 그대앞에서 하기힘든 미소만 짓죠. 그대 마음으로 가는 그 길이 내게는 힘들고 아파서 그대 사랑을 나 갖고 싶지만 말못하고 뒤돌아서 걸어도 모든게 그댈 향하죠. 손으로 가려봐도 보이네요 멈추지 않는 내 심장에 숨어 사는 말 눈빛을 감춰내도 들키겠죠 거울을 보듯 더 선명히 말하고 싶은 사랑한단말. 더 다가가도 날 스쳐가는 그대 때문에 흘려내선 안될 눈물만 나죠 더 불러봐도 날듣지 않는 그대앞에서 하기 힘든 미소만. 그대 가슴속에 사는 그일이 내게만 어렵고 멀어서 그대 사랑을 더 원할 수 없어 날 찾아온 눈물속에 버려도 내 모든게 그댈 향하죠. 한순간이라 해도 한번뿐이라 해도 그대 그 입술로 날 불러주면 고개 돌려 환하게 달려가 그대의 가슴에 안겨보고 싶은데. 그대 사랑을 가질 순 없지만 내 마음은 어제처럼 오늘도 그대만을 향해 갑니다. . .